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한파 및 폭설 사태 (문단 편집) === [[미국]] === [[파일:external/media.npr.org/noaa_custom-606eee0be037c47181da10387e365b539edb6b32-s900-c85.png]] [[https://weather.com/storms/winter/news/weather-images-winter-storm-jonas|출처]] --[[투모로우(영화)|투모로우]] 실사판?[* 극중 위 사진과 비슷한 기상위성 사진이 나온다.]-- 12월만 해도 [[이상 고온|따뜻한 겨울]]이 계속되어 [[크리스마스]]에 뉴욕 해변에서 파도타기를 즐길 정도였던 미국이었지만[* 어느 정도였냐면 후텁지근한 날씨 때문에 주민들이 반팔 옷을 입고 다니는 게 뉴욕의 당시 날씨였다.] 1월 추위가 여기도 들이닥쳤다. 미국 동부에서는 새하얀 눈구름들이 눈을 뿌려주면서 기록적인 폭설이 일어났는데, 이를 두고 '스노마겟돈'(Snowmageddon·눈과 [[아마겟돈]]의 합성어)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맹위를 떨쳤다. [[워싱턴 D.C.]]에서는 시속 80km의 강풍과 더불어 60cm의 가량의 눈이 쌓였는데, 이는 1922년 1월에 기록한 71cm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최다 적설량이라고 한다.[* 뉴스에 따르면 워싱턴 도심에서 썰매를 탈 수 있다고한다] 거기에 [[노스캐롤라이나]], [[버지니아 주]], [[뉴저지]] 주 등 13개 주 20만여 가구에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. 결국 뉴욕 주를 비롯한 동북부 주에서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도로통행을 금지하기까지 했다.[* 뉴욕시는 눈이 내리던 당일 오후 1시 이후로 차량운전및 통행을 하는 주민들에 대한 체포까지 실시할 것이라고 SNS에 엄포를 놓았을 정도였다.] 워싱턴에선 도로에서 스키를 타고 다닌다고 한다. JFK, 덜레스(IAD)를 비롯한 주요 국제공항이 폭설로 인해 폐쇄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